[파이낸셜뉴스]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한 배달 기사가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간 사연이 공개됐다. 현금 5만원 다발 든 지갑 그대로 경찰서에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교회에서 멍이든 채 쓰러진 여고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40대 남성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은우양(18)은 지난 12일 오후 8시5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일본 아사히, 산케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경찰은 8일 영화 제작사 대표 이토 코이치로(伊藤耕一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과자로 사랑받는 '초코파이情(정)'의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고생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파이낸셜뉴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의 사연이 여전히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고생이 조만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는 사실까지 알려
텔레비전 화면에서 눈이 떨어지지 못한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가득한 어린이들의 모습에 꽂힌 나의 눈이 맞닥뜨린 것은 6·25전쟁으로 경험된 집단 트라우마일 수밖에 없다. 전쟁은 집단 트라우마를 누적시킨다. 저
[파이낸셜뉴스] 십여 년간 검찰수사관과 형사전문변호사로 일하면서, 분쟁 당사자 상호 간에 거짓말을 멈추라며 험한 말이 오가는 경우를 종종 경험했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명징(明澄)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형사사법기관 종사
[파이낸셜뉴스] 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돈다발을 되찾은 국밥집 사장님이 여고생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건네 훈훈함을 주고 있다. 자전거 타고 가다 흘린
[파이낸셜뉴스] 자전거를 타다 길에 돈다발을 떨어뜨린 남성이 여고생의 신고로 무사히 돈을 돌려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오후 9시께 경남 하동군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