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드럼통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수면제를 먹여 희생자를 납치한 후 목 졸라 살해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
[파이낸셜뉴스] 쌍둥이 출산 일주일 후 산후 패혈증에 걸려 다리와 손을 절단할 수 밖에 없었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출신 케디자 티피(29)는 쌍둥이를 낳은 후 산후
[파이낸셜뉴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1명이 검거된 가운데 1명은 캄보디아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수
[파이낸셜뉴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신체가 크게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태국 현지 공영방송(TPBS)은 태국에서 살해당한 30대 한국인 관광객 A씨의 손가락
[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시 한 대형 백화점에서 1세 여아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여 절단됐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낮 12시 24분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일어났다. 16개
[파이낸셜뉴스]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넘어진 초등학생이 선반 사이에 손가락이 끼여 절단됐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설관리
[파이낸셜뉴스] 유치원에서 원아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담당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됐다. 지난 12일 MBC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아동학대·업무상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유치원 교사 A씨를
[파이낸셜뉴스] 우리 몸 속 신경이 잘렸을때 수술실로 꿰매지 않고 밴드로 감아 1분 만에 다시 이을 수 있는 신경봉합 패치가 개발됐다. 실제로 원숭이의 손목에 있는 신경이 끊어져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접찹력이 있는 이 패치로 봉합해
[파이낸셜뉴스] 치매 환자의 손톱을 깎아주다 살을 집었으나 이를 숨겨 손가락을 괴사시킨 간병인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
[파이낸셜뉴스] 환자 손가락을 괴사시킨 간병인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넘겨진 유모(76)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