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무면허 미용업소에서 '뱀파이어 시술'을 받은 여성 3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가디언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5일(현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내달 4일부터 열린다. 29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지난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파이낸셜뉴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국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는 "연쇄
[파이낸셜뉴스] 건강에 백해무익이라고 여겨지는 술을 부부가 함께 마실 경우, 위태로운 부부의 관계를 연장시켜주고 수명도 함께 길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미시간 대학에 따르면 키라 버디트(Kira Birditt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관임에도 대중적인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최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율이 전체 국민의 절반 이하 수준인 47.1%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파이낸셜뉴스]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관임에도 대중적인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최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율이 전체 국민의 절반 이하 수준인 47.1%로 나타나기
[파이낸셜뉴스] 주로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는 방광암은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특히 흡연자의 방광암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2~7배에 달한다.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태범식 교수는 "
[파이낸셜뉴스] 4월 초는 벚꽃 등 봄꽃이 활짝 피어나며 본격적으로 상춘객이 늘어나는 시기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나선 산행이나 꽃놀이에서 자칫 염좌나 골절 등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양규현
[파이낸셜뉴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들이 운동하기 좋은 시간은 오전보다 해가 진 오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 찰스 퍼킨스 센터 연구팀은 운동은 언제나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운동을 하는 시
[파이낸셜뉴스] 체외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개발한 폐암 조기진단 체외진단법 임상결과가 종양학 SCIE 국제학술지인 ‘온콜로지 레터(Oncology Letters)' 4월판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