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계획대로 의대 증원 초읽기...의료 개혁 명분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사법부에서도 사실상 의대 증원에 손을 들어주면서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뿐만 아니라 의료 개혁 정책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6일 전공의, 수험생, 의대생

2024-05-16 17:37:50

와세다대 입시 시험 문제 실시간으로 SNS 유출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사립대인 와세다대학 입시 시험이 실시간으로 SNS로 유출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16일 신문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된 와세다대의 일반 입시 시험문제가 스마트 글라스로 촬영돼

2024-05-16 08:16:55

'최애티처' 미미미누, 'SNS 중독' 주제로 외국어고 영어 회화 수업 진행

스타 선생님과 중고등학생들의 특별한 만남을 연결하는 '최애티처'가 미미미누와 함께한 스페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미미미누는 오는 25일 9700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 4회에 출연,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2024-04-23 11:51:07

[fn사설] 의사들 사전에는 타협과 양보란 단어는 없는가

정부가 의대정원 자율조정 등 타협안을 내고 있으나 폐쇄적 직역이기주의와 오만에 빠진 의료계는 요지부동이다. 한발도 양보하지 않은 채 '증원 자체를 백지화하자'며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4·10 총선 패배 후

2024-04-21 18:58:59

[강남시선] ‘의·정 갈등’ 4월 말까지 끝내자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62일째다.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과 의료계의 0명 사이의 간격도 여전하다. 의료계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던 의대 교수도 의협의 0명 증원에 찬성

2024-04-21 18:55:49

전공의·의대생 제기 '의대증원 집행정지'도 각하

법원이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 이어 전공의·의대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3일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

2024-04-03 18:05:49

법원, 전공의·의대생이 낸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 이어 전공의·의대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3일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

2024-04-03 17:06:46

한국 의사들이 비하한 용접공, 미국서는 "억대 연봉 받는데요?"

[파이낸셜뉴스] 대학에 입학하는 대신 기술직을 택하는 미국 젊은층이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종 공구를 매달 수 있게 만든 허리

2024-04-03 06:48:22

'조국혁신당 뜨는데'..입시비리 혐의' 조민 1심선고, 檢 징역형 집유 구형

[파이낸셜뉴스]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조씨는 어머니

2024-03-21 16:21:04

진중권 "한동훈 특검법? 조국, 낯짝이 있다면 할 얘긴가"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특검법'을 내건 것과 관련해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악을 쓰고 있는 것"이라며 "조국은 그럴 말할 자격이 못 된다"고 직격했다.

2024-03-13 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