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만화가 윤서인이 22대 총선 결과를 두고 “한국을 떠나야겠다”고 탄식했다. 윤서인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실상 이재명”이라며 “윤석열도 언제든 탄핵할 수 있고 법도 마음대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114세로 세상을 떠났다. 페레스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AFP·뉴욕포스트는 페레스의 친척
[파이낸셜뉴스]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올랐던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레스는 이날 114세를 일
[파이낸셜뉴스] 베네수엘라 출신 인기 여행 유튜버가 모국에서 테러 활동과 관련한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 타레크 윌리암 사브(61) 베네수엘라 검찰총장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5선 성공으로 2036년까지 '종신 집권'의 길을 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유권자들에게 감사하며 지난달 사망한 자신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4년 만의 재대결이 유력한 가운데 미국의 이민과 사회 문제 역시 승리 진영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바이든은 유화적인 이민 정책을 유지하되 유입 규모에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지난 11일 집단 사직을 결의하면서, 다른 의과대학의 교수들도 이에 동참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전국 14개 의대 교수들은 12일 오후 사직 결의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10년째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소신을 밝혔다. 국내 곳곳에서 나오는 비난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6일 시사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 재대결이 유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월 29일(현지시간) 동시에 텍사스주의 국경 지대를 찾았다. 멕시코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불법 이민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이 해킹 우려가 제기된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의 미국 시장 진출을 사실상 봉쇄한다. 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내비게이션이나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