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혐의자 신상을 무단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가 4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접속차단을 의결, 통신사들이 접속을 막고 있지만 운영진측이 주소를 바꿔가며 사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엔
[파이낸셜뉴스]범죄 혐의자 신상을 무단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가 4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접속차단을 의결, 통신사들이 접속을 막고 있지만 운영진측이 주소를 바꿔가며 사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나
[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한 현안 질의를 내주로 미뤘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라인야후 사태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한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소집을 철회했다. 다만 여야는 라인야후 사태 관련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논란, 방심위 징계 남발 논란 등을 다루기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개회를 요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민주당 과방위 간사 조승래 의원은 이날 오후
[파이낸셜뉴스]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의 신상을 공개한 디지털교도소에 대해 '접속차단'이 결정됐다.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 이하 ‘방통심의위’)는 통신심의소위원회(위원장 황성욱)를 개최하고, 성범죄를 포함한
[파이낸셜뉴스] 범죄 혐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약 4년 만에 재등장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교도소는 최근 여자친구를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살해한 20대 의대생 신상으로 추정하는 정보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경찰에 고소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당시 발언에 '바이든'이라는 자막을 달고 보도한 MBC(12 MBC 뉴스, MBC 뉴스데스크)에 과징금 3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15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
[파이낸셜뉴스] 호국 영웅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을 소재로 만들어진 외국산 슬롯머신 게임이 국내 사설 도박 사이트 등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와 업계에 따르면 영국 게임사
[파이낸셜뉴스] 야당의 압승으로 22대 국회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같은 신규 미디어와 기성 미디어 간 균형 규제 논의가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신구 미디어를 포괄할 수 있는 '미디어통합법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