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이 교육부, 전남도,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20여일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동료 선원을 살해한 뒤 바다에 시체를 유기한 선장과 이에 가담한 선원이 해경에 긴급체포됐다. 9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살해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살인)로 선장 A씨와 유기행위에 가
[파이낸셜뉴스] 낚싯배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여성의 발목에 닻줄이 감기면서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6분께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낚싯배에 타고
[파이낸셜뉴스] 치매를 앓아 집을 찾지 못하는 할머니가 임용된 지 1년이 채 안 된 시보 순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가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102세 할머니 A씨는 택시를
[파이낸셜뉴스]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질러 직장 후배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nbs
[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 온양에서 전남 목포까지 280㎞가량 택시를 탄 승객이 ‘먹튀’(돈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남)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먹튀' 피해를 당한 택시기사는 결국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다 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참사 발생 447일 만에 사실상 처음으로 윗선에 책임을 묻게 된 것이다. 검찰도 초기 수사과정에선 '불기소' 의견을 낸
[파이낸셜뉴스] 김광호 서울결찰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참사 발생 447일 만에 사실상 처음으로 윗선에 책임을 묻게 된 것이다. 검찰도 초기 수사과정
【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이 우리나라 수중 문화재 발굴의 출발점이 된 '신안선'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유산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24일 신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된 배우 김수미 모자가 대리인 가로재 법률사무소를 통해 "우리가 피해자인데, 연예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