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분실한 5000만원권 수표를 찾아준 시민이 사례금으로 받은 돈을 기부한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7일 부산 사하구와 사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에 거주하는 위성환씨는 부
[파이낸셜뉴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의 사연이 여전히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고생이 조만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는 사실까지 알려
[파이낸셜뉴스] 한 유기견 단체가 차에 치여 죽어가는 강아지를 위해 군복을 덮어주고, 차량까지 통제한 군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4월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사단법인 유기견 단체 '도로시지켜줄개'
[파이낸셜뉴스] 큰 수술을 받고 한 달 만에 학교로 돌아온 여학생이 반 친구들의 깜짝 퇴원 파티에 큰 감동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창용쌤 글씨교실' 채널에는 '학생을 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파이낸셜뉴스] 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돈다발을 되찾은 국밥집 사장님이 여고생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건네 훈훈함을 주고 있다. 자전거 타고 가다 흘린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으로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30대 남성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사회복지사 꿈꾸던 따뜻한 사람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최
[파이낸셜뉴스] 익명의 기부자가 수십 년간 모은 동전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24일 강원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송정동 주민센터에 10원짜리 6600여개가 담긴 자루가 기탁됐다.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자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경비실에 항상 통닭을 두고 가는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A씨.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주황색 봉지에 든 옛날 통닭 사진
[파이낸셜뉴스]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무인 꽃집을 찾은 남자아이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22일 KB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께 한 남자아이가 경기 고양시 소재의 한 무인 꽃집을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주변에 베푸는 삶을 살았던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정수연씨(5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