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출석했다. 최 목사는 "이 사건의 본질은 김 여사가 대통령 권한을 이용하고 사유화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서
[파이낸셜뉴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채상병 사망 사건을 털고 나가야 한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7일 SBS 라디오 '김태현
윤석열 대통령이 사면초가 위기다. 지난 4·10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다. 야권 일각에선 임기단축 개헌과 탄핵을 입에 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 등을 다시 들고나오자 여당 내에서도 안철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 등을 다룬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하는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MBC는 지난 2월25일 김 여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 투표 당일이었던 지난 10일 대구의 투표소 인근에서 포착된 유권자의 독특한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표소 용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은 전날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을 이끈 이재명 대표는 대선 패배, 사법리스크와 사당화 논란을 딛고 리더십을 되찾았다.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도 굳어졌다. 반면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나섰던
[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투표소 내 대파 반입을 금지하고 나선 가운데, 일부 유권자들이 디올백이라고 쓴 종이가방을 들고 투표소에 등장했다. 6일 엑스(X·옛 트위터)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내 대파 반입을 금지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해 "그걸 선거 관리라고 하고 있나"라며 "그러면 디올백도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겨냥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선거 홍보물에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허 위원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디올(Dior) 말고 구찍”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만드셨을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패러디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