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반의 펫시터 서비스 ‘펫봄’을 운영하는 (주)펫봄(대표 김도영)이 더인벤션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펫봄은 지난 21년 12월 출시된 서비스로 24년 현재 전국에서 4,000명 이상의 돌봄님(펫시터)를 확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시청 청사로 진입하려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명을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임신한 여성 공무원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하루 2시간까지 모성보호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무·수당·승진 등 다양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가운데 '돌봄조끼' 사업을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17일 홍천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
【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비적정 거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광명판 드림하우스' 사업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70대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의 IT사랑봉사단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16일 경기 안양시 아동 및 장애 보호센터를 찾아 쌀 2000㎏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파이낸셜뉴스] 쿠팡 배송캠프의 첫 여성 캠프리더가 탄생했다. 17일 쿠팡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소속 김아림(32)씨가 경기도 일산1 캠프리더로 승진했다. 배송캠프는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이 고객에게 출발
최저임금을 못 받는 근로자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돌파했다.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꼴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올해 시급 9860원)이 현 경기 상황에서 수용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다시 3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6일 분석한 지난해 최저임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 수는 총 301만여명으로, 2022년
[파이낸셜뉴스] 최저임금을 못받는 근로자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 꼴이다. 법정 유급 주휴수당을 빼고 계산했을 때의 수치다. 이를 산입시킬 경우, 국내 임금근로자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