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설 특별사면을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도 남용하더니 사면권도 남용하는 것 아닌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의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설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되자 딸 정유라씨는 "제가 바보 같다"며 "어머니(최서원)의 전화를 받을 용기가
구본상 LIG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경제인 5명이 7일부터 복권된다.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고려됐다.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도 잔형 집행이 면제되거나 감형된다. 김기춘 전 청와
[파이낸셜뉴스] 구본상 LIG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5명이 7일부터 복권된다.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고려됐다.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도 잔형집행이 면제되거나 감형된다. 김기춘 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전직 주요공직자 24명이 올랐다. 경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총 45만명에 대한 특별사면, 감형, 복권, 감면조치를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안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
[파이낸셜뉴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김관진 부위원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할 전망이다. 사면과 함께 행정제재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특별감면과 공무원 경징계 기록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파기환송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6-1부(원종찬·박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