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판결나면, 민 대표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1000억원에서 28억원으로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어도어와 하이브 간 경영권 갈등 이슈의 핵심인 '배임'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의회는 2일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4월 22일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각 상임위원회의 제·개정 조례안 20건,
[파이낸셜뉴스] 과거 검수완박을 추진했던 범야권이 검찰 수사권을 폐지하는 추가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서는 1·2차 검찰개혁에 따라 수사 지연 문제가 발생한 만큼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주가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사태’ 이후 떨어진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눈치 보기에 들어갔다. 하이브가 ‘뉴진스 맘’ 민희진 대표에게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하고 사임 요구 서한을 발송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 측이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도어 측 변호인인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30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 심리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신고인에게 최고 30억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원가가 떨어졌음에도 인상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분야 등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유통체계 등으로 인해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제빵·
[파이낸셜뉴스]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협박해 수십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백광균 판사는 공갈, 강요, 명예훼손, 협박, 주거
[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인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자금세탁방지제도’ 법정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대표적인 금융범죄인 자금세탁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회사 임직원
[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신고인에게 최고 30억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원가가 떨어졌음에도 인상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분야 등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유통체계 등으로 인해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파이낸셜뉴스] 골프 경기 중 옆 홀에 있던 경기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5)이 법원에서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0부(부장판사 김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