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결연을 맺은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매년 발전기금 전달 및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교류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교류와 후원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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