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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높은 주거단지 인기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7 14:08

수정 2024.05.07 14:08

K-반도체 벨트 수혜 효과, 생활편의성 보장되는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주목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투시도]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투시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로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최근 시장 불안정성이 높아짐에 따라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심한 가운데,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곳일수록 향후 자산 안정성과 가격 상승이 보장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월 전북 전주시에서 분양한 서신더샵비발디는 총 3만57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55.5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지방 분양단지 중 최고 기록이다. 단지는 인근으로 전북 테크노파크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고, 전주시가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의 중심이라는 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의 경우 해당 호재의 개발 진행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인구 유입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며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옥석을 가리고자 하는 수요자가 많은 만큼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경기 안성시에서 분양하는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가 확실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돼 주목할 만하다.

한편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74세대로 구성된다. 면적형별로는 △74㎡ 175세대, △84㎡ 2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지난해 7월에는 동신일반산업단지(157만㎡)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산업기반시설 및 공동연구 인프라 설치 운영, 소부장 공동 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의 국가 지원을 받게 된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90만㎡) 물량을 추가 확보했다. 이곳은 제2경부고속도로(안성바우덕이휴게소IC)와 지방도 306호선 인접성 등 지리적 강점을 토대로 미래형 반도체 특화단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 38번 국도가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죽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며, 여기에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 평택~부발선과 수도권 내륙선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망 추가 확충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만하다.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잘 갖췄다. 도보 10분 대에 죽산초, 죽산중, 죽산고 등 학교시설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고, 죽산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등 상업시설과 죽산주민자치센터,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등도 가깝다. 비봉산, 남산, 한택식물원, 죽산천, 연못공원, 인공습지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74·84㎡타입으로만 구성되며, 4Bay 판상형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세대 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조망도 극대화했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안에 캠핑파크, 어반팜 등이 조성되어 뛰어난 조경 속에서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즐기기 좋고,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성시 가사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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