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6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6 14:51

수정 2024.05.06 14:51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투시도)’의 정당계약이 8일까지 진행된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과 17일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총 255명이 청약에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 3.23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에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공급 중이다. 단지는 초역세권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 1분 거리이다.

이마트 금정점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남산중, 인근에는 초등학교 배정예정지인 남산초가 자리한다. 또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대학교 등도 가까이 있다. 동래베네스트CC 골프장이 인접해있고, 온천천 산책로도 연결돼있다.

또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또 전 가구 주방에는 창이 설치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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