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레저

"설악워터피아서 포링이랑 물놀이".. 한화리조트, '라그나로크' 프로모션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30 10:27

수정 2024.04.30 10:27

10월 13일까지 운영
라그나로크 캐릭터로 꾸며진 설악 워터피아 스파동에서 고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라그나로크 캐릭터로 꾸며진 설악 워터피아 스파동에서 고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을 올해 10월 13일까지 선보인다.

‘포링 인 워터피아’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설악 워터피아의 야외 공간을 게임 속 마을처럼 꾸몄다. 또 슬라이드 놀이기구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위치한 익스트림존 곳곳에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흥미를 더했다.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책상 매트, 수건, 스티커 등 특별 굿즈도 마련했다.
굿즈는 포링 인 워터피아 홈페이지, SNS,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게임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장착 튜브 코스튬,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 한화리조트 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호텔 업계 최초로 오픈한 ‘잔망루피’ 테마 객실 월평균 투숙률이 92%에 달한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팀이 브랜드 협업과 체험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