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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업체 가족들과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9 17:51

수정 2024.04.09 17:51

한수원, 협력업체 가족들과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5일과 4월 23일, 5월까지 3회에 걸쳐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 개최해 좋은 반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5일에 열린 공연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수원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올드팝과 인기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졌으며, 인기 밴드인 ‘한상원밴드’와 여러 객원 보컬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며 한수원과 협력사들이 청렴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는 23일에는 영광, 5월에는 울진에서 각각 한빛원자력본부 및 한울원자력본부, 협력업체의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전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원전산업에 종사하는 모두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며, “마음으로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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