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김승연 회장 "한화의 우주 향한 도전 시작"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1 18:16

수정 2024.04.01 18:16

한화에어로 대전R&D캠퍼스 찾아
차세대 발사체 개발 연구원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맨 앞)이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맨 앞)이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는 발사체 전 분야의 개발 수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발사체 개발센터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그룹의 우주사업 통합브랜드 스페이스 허브를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도 함께했다.


김 회장은 이날 누리호 고도화 및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주역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방명록에 '한화의 우주를 향한 도전,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여 글로벌 챔피언이 됩시다'라고 적기도 했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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