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편입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편리해져 고객들이 실시간 운용 지시를 통해 국내주식 편입이 가능하다는 하나증권 측의 설명이다. 맞춤형 상속 설계와 유언장 보관 등 상속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증권은 법률 자문과 전문 인력 구성 등을 통해 '리빙트러스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증권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은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의 맞춤형 상속 설계와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미국 등 해외주식 신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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