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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회장 "모든 것이 변해야 산다"...롯데건설, 주니어보드 4기 출범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8 13:55

수정 2024.03.28 14:02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국악당 한옥카페에서 박현철 부회장(가운데)이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국악당 한옥카페에서 박현철 부회장(가운데)이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지난 27일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과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보드 4기는 직무·직급·성별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는 1990년대 이후 출생 직원 12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링크 4.0’ 명칭으로 현장과 본사, 시니어와 주니어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킥오프 미팅은 주니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회사를 벗어난 공간에서 차담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박 부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니어 직원들이 주도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혁신을 하려면 모든 것이 변해야 한디”라고 강조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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