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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된 BTS 정국 "밥 잘 짓고 있다"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9 17:44

수정 2024.03.19 17:44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막내 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민과 함께 입대한 정국이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 중이다.

정국은 입대 전부터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하며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개발한 초간단 '꼬소한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와 '불닭 소스를 가미한 원팬 파스타' 등을 공개했다.

정국은 앞서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밥도 잘 짓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
밥도 잘 짓고 있다"고 말해 취사병이 됐는지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2024.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2024.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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