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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완도군과 손잡고 특산물 쏜다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9 10:09

수정 2024.03.19 10:09

GS더프레시가 국내 우수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완도군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복 할인 행사를 연다. GS더프레시 제공
GS더프레시가 국내 우수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완도군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복 할인 행사를 연다. GS더프레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GS더프레시가 국내 우수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완도군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복 할인 행사를 연다.

1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오는 20~26일 완도산 전복 4마리를 GS페이로 결제하면 7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의 원활한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농수산업 발전 및 소비 활성화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13~19일 완도산 전복 18마리를 40% 할인된 가격인 2만7000원대에 선보이는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 행사에서는 준비된 수량 1000개가 모두 팔렸다.


GS더프레시는 앞으로도 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GS더프레시는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온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도 참여해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26일에는 은갈치, 손질고등어, 손질오징어, 양념꽃게장 등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의 상생 발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완도군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의 자랑인 전복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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