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휴롬, 미국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 참가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8 11:15

수정 2024.03.18 11:15

휴롬 'IHS 2024' 전시회 부스 전경. 휴롬 제공
휴롬 'IHS 2024' 전시회 부스 전경.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 중인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에 참가했다.

18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한 뒤 신제품 착즙기 'H410'을 처음 공개했다. 아울러 주력 착즙기 'H400', 'H320' 등 다양한 착즙기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CCA 주스 등 착즙 시연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 건강하고 신선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IHS는 독일 암비안테, 홍콩 홈인스타일과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40개국에서 28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휴롬은 올해까지 IHS 박람회에 세 번 참가했다.
올해도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하며 건강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미식축구 선수 닉 보사, 작가 크리스 카 등 앰배서더와 함께 현지에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IHS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 회사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건강 가치 전파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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