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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위니아 "대표이사 등 10억원 횡령혐의로 피소"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5 17:27

수정 2024.03.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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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위니아는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박모씨와 위니아 대표이사 김모씨 등이 10억원의 횡령혐의로 피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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