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 및 경영진들은 시그니쳐타워 지하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아침 식사와 함께 커피, 생과일 주스, 초콜릿을 선물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언제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부터 본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조를 편성, 점심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랜덤런치’, 사내 동료들에게 기프티콘을 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마전’ 등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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