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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등 3개 기관 노인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5 13:15

수정 2024.02.15 13:20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신용보증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본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시니어금융상담원 채용
장홍석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 본부장(왼쪽부터)과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15일 노인일자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공.
장홍석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 본부장(왼쪽부터)과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15일 노인일자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신용보증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인력을 확보하고 적극 고용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금융상담원을 노인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더욱 넓히고 노인인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질적인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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