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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IPH 국내 화훼산업 발전방향 모색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3 18:16

수정 2024.02.13 18:1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과 팀 브리어클리프 AIPH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만나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aT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과 팀 브리어클리프 AIPH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만나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aT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사장은 "국내 화훼산업 발전과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농업 선진국들의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IPH는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승인하는 국제비정부기구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추진 중인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등 현지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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