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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 화훼산업 발전 방안 논의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3 15:29

수정 2024.02.13 15:2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팀 브리어클리프 AIPH 사무총장(오른쪽 첫번째)이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만나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팀 브리어클리프 AIPH 사무총장(오른쪽 첫번째)이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만나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사장은 "국내 화훼산업 발전과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농업 선진국들의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IPH는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승인하는 국제비정부기구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추진 중인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등 현지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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