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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에 누리는 브랜드 프리미엄 ‘논산 아이파크’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1 09:01

수정 2024.02.01 09:01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

경기 불황에 아파트 분양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으로 분양가가 오를 것이 분명해지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유일한 자구책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3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1,710만원)보다 1.51%, 2022년 12월 1,546만원 대비 약 12.29% 오른 수치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3년간 건설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도 25%가 넘게 올랐다.
공사비 상승이 결국 수요자들의 분양가로 직결돼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11월 건설공사비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공사비지수는 주거용건물의 공사비지수는 152.54로 전년 동월(147.63)과 비교해 3.3% 상승했다. 3년 전(120.59)과 비교하면 26.4% 상승한 것이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등의 정책금융상품도 출시하면서 내 집 마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2월 25일 이후 나오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출금이 축소되는 ‘스트레스 DSR’도 적용될 예정으로 가급적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논산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논산 아이파크’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논산시에 신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다.

‘논산 아이파크’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3억원대며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KTX 논산역과 가깝고 시내버스정류장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서논산IC, 4번·23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엔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어 쇼핑과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자리했다.

논산 국방산업단지 착공 수혜도 있다. 국방산단 조성 사업은 논산 연무읍 동산리, 죽본리 일원에 국방산업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개발(LH, 공영개발)된다. 논산시는 최초 국가산단 준공을 2029년으로 목표했으나, 이를 앞당겨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상권 발달로 인해 일대 신규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국내 대형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만큼 특화설계도 대거 집약된다. ‘논산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 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2개소도 배치된다. 또 4가지 테마의 자연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지어진다.
중심부에는 넓은 다목적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된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분양 정보와 단지의 평면정보,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내동 논산소방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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