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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30 10:21

수정 2024.01.30 10:21

BNK부산은행 신식 중부영업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왼쪽부터)이 특별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신식 중부영업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왼쪽부터)이 특별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의 하나로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지사에 4900만원, 경남과 울산지사에 각 500만원 등 특별성금 59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1000만원이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신식 중부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소외 계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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