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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강추위 이제 그만...평년 기온 회복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7 11:01

수정 2024.01.27 11:01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다음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 강원 영동 등에는 비 소식이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0~0도, 낮 최고 기온은 3~9도로 예상됐다.


제주에는 3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월 31일 오전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달 1일 오후, 2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 2~3일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30일 이후 8일 동안은 아침 기온이 영하 6∼영상 8도, 낮 기온은 3∼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최저 기온은 영하 9∼0도, 최고 기온은 3∼9도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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