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한화손보, 여성 맞춤 특약으로 배타적 사용권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4 18:19

수정 2024.01.24 18:19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한화손해보험이 이달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입력 보존 서비스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승인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특약은 유방암으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 세부 보장별로 보험금을 최대 4회까지 지급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난소기능검사와 난자동결시술 우대서비스'는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이 난소예비력, 배란유도 반응, 난소기능 예측, 다낭성 난소증후군 평가, 조기 폐경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난자동결 시술 시 우대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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