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 여의도→마곡 이전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5 09:47

수정 2024.01.15 09:47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 홈앤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이 새해를 맞아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을 확장 이전했다.

15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종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있던 우수상품 전시관을 마곡 홈앤쇼핑 사옥으로 이전했다.

홈앤쇼핑은 그동안 우수상품 전시관을 통해 △감자면(건강면) △왕타칫솔(삼정물산) △소금습관치약(어업회사법인 솔트바이오) 등 홈쇼핑을 통해 주목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전시·판매했다.

홈앤쇼핑은 이전한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현재 △솔솔랩 편백베개(씨엠오) △땡큐스테비아커피믹스(엔에스티바이오) △에코라믹프라이팬세트(드림셰프)등 40여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 중이다. 우수상품 전시관 이전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직접 체험하며 중소기업 상품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판로 확대 등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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