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채용게시판] 롯데백화점·하림·한국공항 등 채용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30 09:01

수정 2023.12.30 09:01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 추천
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과 하림, 한국공항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3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하림, 한국공항, 코오롱베니트, 데상트코리아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채용연계형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MD·Leasing △경영일반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8월 졸업예정자로 내년 2~3월 인턴 실습이 가능하고, 3월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1차 면접 및 인성진단 △인턴십 △최종면접 △건강검진 △최종 입사 순이다.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하림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인사 △생산관리 △냉동관리 △설비관리 △전기관리 △R&D △급식지원 △마케팅(프리미엄 제품, 단백질 사업, 육가공 제품) △디자인 △구매 △영업직이다. R&D는 식품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고, 이외 직무는 관련 전공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다만 설비관리, 전기관리 직무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고, 급식지원 및 영업직 직무는 운전면허증이 필수다. 내년 1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공항은 일반관리직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 지원(일반관리, 영업·마케팅, 공정관리) △기술 지원(항공·기술)이다.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토익 75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IM3, 오픽 IM3 이상 취득자,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부전공자를 제외한 복수, 이중 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토론·PT) △인공지능(AI) 역량검사 △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내년 1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코오롱베니트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데이터분석가 △시스템개발(Java) △솔루션 엔지니어 △HR이다.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HR 직무는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시스템 개발 직무는 △Java △JSP △Spring Framework △DBMS 사용 경험이 필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및 온라인 코딩테스트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HR은 코딩테스트를 실시하지 않는다. 내년 1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내년 1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전환 시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데상트코리아는 엄브로 기획 MD(의류, 용품)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2월 입사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십 △정규직 발령 순이다. 1개월 인턴십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여부가 결정된다.
내년 1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