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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최강추위"···18일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7 18:06

수정 2023.12.17 18:06

곳곳 빙핀길···운전 조심을
최저 -18도···서울은 -11도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특보가 이어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에서 영상 4도에 머물겠다. 특히 연이은 영하의 날씨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어 자동차 운전 및 보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청주 -9도, 대전·세종 -10도, 전주 -8도, 광주·부산 -5도, 대구 -7도, 제주 2도 등이다.
제주도에는 18일 밤부터 19일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겠다.

앞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0.5∼1.5m, 동해 0.5∼1.5m로 일겠다.
바깥 먼바다의 경우 서해 0.5∼2.0m, 남해 1.5∼3.5m, 동해 1.0∼4.0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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