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식물원이 내년 2월까지 전시온실과 주제정원에서 한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온실 입구의 열기구 조형물과 난초 기둥을 시작으로 다양한 열대·아열대 난초와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난초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틀레야가 전시됐다.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파피오페딜룸, 반다 등의 열대난초도 있다.
수많은 난초로 조성된 난초터널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풍부한 난초향을 경험할 수 있다. 동남아지역의 전통공예품과 열대난초를 활용한 포토존에서는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시온실 지중해관은 화려한 겨울장식과 꽃분수, 포인세티아 꽃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했다.
야외 주제정원도 순록과 선물상자가 담긴 수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상나무, 스노우화백, 황금측백, 양배추 등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식물들을 식재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