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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당은 바로 여기'…올해도 화려한 신세계百

뉴스1

입력 2023.11.10 08:31

수정 2023.11.10 08:31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3분 가량의 영상이 반복 재생될 예정이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3분 가량의 영상이 반복 재생될 예정이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시민들이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시민들이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시민들이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시민들이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본점 외관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개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연출했다. 지난해 'Magical Winter Fantasy'(매지컬 윈터 판타지)라는 글자를 새겼던 돌출부(발코니)까지 올해는 모두 LED로 덮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외벽 전체가 63x18m 크기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해 한층 깊어진 몰입감과 생동감을 선사한다.

미디어 파사드는 오는 2024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본점 외벽에는 3분가량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후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반복 재생된다.

올해는 '신세계 극장'(SHINSEGAE THEATER: from legacy to fantasy)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영상 속 붉은 커튼이 걷히고 성대한 문이 열리면 금빛 사슴을 따라 상상 속의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들어간다.

신세계는 자원 절감에도 힘썼다. LED칩은 올해 발코니에 추가된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썼던 약 350만개를 재사용했다. 철골 구조물도 재활용했다.


미디어 파사드를 직접 보려는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본점 본관 주변과 맞은편 건물 등에 펜스를 설치했다.
그간 혼잡도가 높았던 주요 지점에 안전·교통요원을 중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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