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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 주제는 △LG이노텍의 기술·제품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가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통한 구성원 경험 혁신 등 2가지였다. 이 중 한 개를 선택하여, 1분 이내 분량의 유튜브 '숏츠' 영상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이번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37팀이 참가했다. 올해 대상은 건국대학교 김창호(25)씨의 '아트 드로잉을 통해 본 LG이노텍의 혁신'이다. 김씨는 연필로 직접 스케치하는 아트 드로잉 기법으로 차량용 통신모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 LG이노텍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 스톱모션 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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