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이 배우 진영을 배우 임윤아와 함께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그룹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엠넷(Mnet) ‘프로듀스101’의 경연곡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벤의 ‘안갯길’ 등 히트곡들을 다수 작곡했다.
이후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모델의 이미지가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인 DB손해보험의 핵심가치와 부합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진영은 올해로 6년째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와 함께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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