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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핵심가치 실천 TP인플루언서 6명 선정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7 14:06

수정 2022.11.07 14:06

전 직원 투표로 결정
인플루언서에 뽑힌 사학연금 직원들 / 사진=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제공
인플루언서에 뽑힌 사학연금 직원들 / 사진=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전문, 책임, 소통, 혁신 등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타 직원들 모범이 되는 TP 인플루언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TP는 Teachers’ Pension 약자로, 사학연금을 지칭한다.

이번 인플루언서는 전 직원 투표로 결정했다.
김창호 실장(1~2급 부문), 박수진 부장(3~4급 부문), 박해수 차장(3~4급 부문), 구아현 대리(5~6급 부문), 윤다인 주임(5~6급 부문), 김주현 변호사(공무직·계약직 부문) 등 6명이 뽑혔다.

사학연금 핵심가치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통해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연기금 전문가로 거듭나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판단 및 행동 △열린 네트워크를 갖추고 국민과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환경변화에 대한 도전과 성취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는 것 등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바람직한 행동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참여로 선정했다”며 “자발적 동참과 인식제고를 통해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닮고 싶은 롤모델을 제시했고 직원 상호 존중 및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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