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투표로 결정
이번 인플루언서는 전 직원 투표로 결정했다. 김창호 실장(1~2급 부문), 박수진 부장(3~4급 부문), 박해수 차장(3~4급 부문), 구아현 대리(5~6급 부문), 윤다인 주임(5~6급 부문), 김주현 변호사(공무직·계약직 부문) 등 6명이 뽑혔다.
사학연금 핵심가치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통해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연기금 전문가로 거듭나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판단 및 행동 △열린 네트워크를 갖추고 국민과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환경변화에 대한 도전과 성취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는 것 등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바람직한 행동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참여로 선정했다”며 “자발적 동참과 인식제고를 통해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닮고 싶은 롤모델을 제시했고 직원 상호 존중 및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