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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 “스템엘린, 론칭 후 3회 연속 초과 매출 달성”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06 13:01

수정 2022.10.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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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온 제공
사진=바이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이온이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최근 진행한 GS홈쇼핑 방송에서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이로써 론칭 후 3회 연속 예상 초과 매출을 기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스템엘린은 60분 동안 진행한 방송에서 ‘하이퍼 액티브셀 앰플’ 각각 기본 3세트, 더블 6세트 구성에 무료 체험분이 포함된 구성을 선보였고 목표로 삼았던 매출을 달성했다.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독자특허 성분인 인체 지방 조직 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을 핵심 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앰플이다.
EGF·FGF 등 다양한 성장인자를 포함한 1791가지 단백질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했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통콜라겐을 동결 건조해 실 형태로 특수 가공한 100% 실 콜라겐을 시너지 성분으로 내세워 안티에이징 효능도 극대화 했다.


바이온 관계자는 “브랜드 출시 한달 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기대와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만족도 높은 구성으로 스템엘린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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