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의 신제품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은 기존 제품과 달리 내장형 저울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계량과 반죽이 한 번에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죽 용기에 재료를 넣어 계량한 후, 바로 반죽할 수 있다. 대용량 7L 용기와 함께, 5L 여분 용기의 구성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1200와트의 강력한 파워로 두꺼운 반죽까지 빠르고 섬세하게 믹싱할 수 있으며, 5단계로 정밀하게 속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만큼의 파워를 조절할 수 있다. 본체 리프트 버튼을 누르면 믹서 헤드가 가볍게 열려 베이킹 도중에도 손쉽게 재료 추가가 가능하다. 튐 방지 덮개를 사용하면 내용물이 튀거나 넘치지 않도록 하여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에 프리미엄 실버 컬러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주방 인테리어에도 조화를 이룬다.
이수정 켄우드 마케팅 담당 상무는 "뛰어난 성능에 저울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 편리하게 베이킹을 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대한 홈베이킹족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켄우드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은 온라인 몰을 비롯한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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