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는 '어센틱 립밤'의 새 컬러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10종의 컬러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색상은 11호 '로우키'와 12호 '얼루어링'이다. 로우키는 피치 핑크 색상이며, 얼루어링은 플럼 핑크 색상이다.
아떼는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인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신제품은 아떼의 전국 매장과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출시되며, 오는 22일부터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다양한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착한 성분과 자연스러운 발색력 등에 힘입어 어센틱 립밤은 올들어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50% 이상 증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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