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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체크·스팽글 뜬다"...CJ온스타일, 가을 신상품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1 08:32

수정 2022.08.11 08:32

"올 가을 체크·스팽글 뜬다"...CJ온스타일, 가을 신상품 출시

"올 가을 체크·스팽글 뜬다"...CJ온스타일, 가을 신상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올해 가을에는 체크 패턴, 화려한 스팽글 등 포인트를 더한 패션 아이템이 부상할 전망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3일부터 TV라이브 채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을·겨울(FW)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포문은 13일 '지스튜디오'가 연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협업 중인 ‘지스튜디오’의 블루종 원피스, 코튼 패턴 셔츠 등을 판매한다. 이어 15일에는 더엣지, 19일에는 칼 라거펠트 파리스 가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세루티 1881 펨므', 25일 '셀렙샵 에디션'을 차례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는 가을 패션 신상품을 편하게 모아볼 수 있는 패션 상설 매장 '가을패션온'을 운영한다. 브랜드 상품을 미리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글리터 스커트가 대표 상품이다. 페미닌한 실루엣에 화려한 스팽글 디테일이 여성스럽다.
체크 패턴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셀렙샵 에디션의 크롭 자켓과 체크 스커트는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면서도 셋업은 물론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는 스커트, 원피스, 니트 등 실용적으로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아이템에 소재 디테일을 더한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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