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FC서울, 풋볼 클래스 확대
GS건설은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하던 '자이 풋볼 클래스'를 올해 자이안 비 서비스의 일환으로 횟수를 늘려 자이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자이 풋볼 클래스는 자이 입주민들이 자이안 비 서비스에서 참가를 신청을 하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해당 단지를 찾아 축구교실을 여는 방식이다. 풋볼클래스는 서비스가 가능한 단지별로 신청자를 받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GS건설은 FC서울과 함께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자이 3차에서, 지난달 24일 신촌그랑자이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향후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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