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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예총 도깨비난장 축제 전 팝업스토어 개장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9 13:16

수정 2022.06.09 13:16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7월3일까지 매일 오후 1시~오후 9시 운영
울산민예총 도깨비난장 팝업스토어 상품
울산민예총 도깨비난장 팝업스토어 상품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역 최초로 축제 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지난 7일 축제가 치러지는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 문을 열었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도깨비난장 축제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고, 포토존, 인생 3컷 무료 사진 촬영, 커피쿠폰+머천다이징 상품들도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축제기간인 오는 7월3일까지 매일 오후 1시~오후 9시 운영된다.
울산민예총 측은 코로나19 시기 동안 비대면, 온라인에 익숙해져 거리보다는 가정에서의 생활이 활성화된 시민들을 다시 거리에서의 일상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도깨비난장이 좋은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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