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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4월 1~17일 봄 정기세일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9 12:48

수정 2022.03.29 12:48

총 100여개 브랜드 참여...최대 60% 할인
광주신세계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1~17일 최대 60%의 할인율로 정기세일을 실시한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1~17일 최대 60%의 할인율로 정기세일을 실시한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1~17일 최대 60%의 할인율로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담아 봄맞이 쇼핑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LET’S GO OUT'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봄 정기세일은 총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풍성한 할인 혜택은 물론 랜더스데이를 맞이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으로 진행하는 경품 행사까지 만날 수 있다.
또 비대면 쇼핑에 친숙한 MZ세대 고객을 위해 봄 인기 상품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먼저 본격적으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다양한 봄 시즌 상품들을 소개한다.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자켓, 원피스 등을 내세운 톰보이 등 여성 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아울러 봄철 스포츠 장르 고객을 겨냥해 최대 20% 할인율로 준비했다.

또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인기 핸드백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닥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에서 상품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아동 장르 10~30%, 주방 브랜드 10~60%, 침구장르 등도 10~50% 할인해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 스페셜스테이지 행사장에서는 LAP/레코브 봄 인기상품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나들이가 예상됨에 따라 밀폐용기/생활잡화 등 락앤락 팝업스토어를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 세대를 겨냥한 라이브 방송도 이어간다. 7일에는 트래킹화 브랜드를 한데 모아 진행하며, 11일에는 봄나들이 원피스와 스포츠룩 브랜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세일 기간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푸빌라 히팅게임 이벤트를 펼친다. 4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히팅게임 이벤트는 앱에 접속하는 누구나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홈런(백화점 전용 스카이박스 관람권, 5명), 3루타(푸빌라 캐릭터 머그컵 세트, 200명), 2루타(개막전 주말 관람티켓, 200명), 1루타(패션 5% 할인 사은쿠폰, 참여전고객) 등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앱 화면에 있는 푸빌라를 터치해 배트를 스윙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서도 스카이박스 관람권(5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프라인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신세계 제휴 씨티/삼성/신한/하나카드로 패션 브랜드 단일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 관계자는 "정기세일을 맞이해 오프라인 뿐만 아닌 비대면 라이브방송을 통해서도 봄 인기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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