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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벤처플랫폼 ‘스페이스 서울앤’ 미술시장에 혁신을 그리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8 10:28

수정 2022.03.08 10:28

사진 제공: 스페이스 서울앤
사진 제공: 스페이스 서울앤

미술품 유통 구조에 선진 금융 시스템이 결합된 Hexa[6] Curation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미술 컬렉터를 창출하는 혁신적 아트 벤처 플랫폼 ‘스페이스 서울앤’이 첫 선을 보인다.

스페이스 서울앤은 미술품의 예술적 가치에 투자적 가치를 더함으로써 미술시장 속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의사 및 전문직종의 고소득자가 미술 컬렉터로 참여할 수 있는 아트 컨버전스 갤러리 플랫폼이다.

전국 병원 4만여 의사 회원을 보유한 네트워크팀과 수년내 IPO 상장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혁신 대표기업 1000 선정된 뉴로비트사이언스 그리고 레피겐엠디, 온코앤사이언스 등 5개 바이오벤처기업들의 협력으로 예술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최상의 컬렉터에게 판매함으로서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 작품 구매 컬렉터에게는 성장 가능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아트 투자 재태크 수익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앱타이론바이오
사진 제공: 앱타이론바이오

스페이스 서울앤은 Cart-T 유전자 항암치료제,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을 연구, 개발하는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인 ㈜앱타이론바이오의 미술 갤러리 플랫폼 사업부로 5,000여 국내 병의원과 해외 60개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창의적인 작가들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예술창작 활동에 기여하는 아트 켈렉팅 컨소시엄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서울앤은 미술품 시장 선도를 위해 예술품 가치 검증 플랫폼을 통해 평가 및 감정을 고도화할 것이며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전시는 물론 뉴욕, 파리, 바젤, 독일 등의 해외 아트페어 참가, 작가와 작품의 홍보를 지속해주는 파트너쉽 제공 등 홍보 및 마케팅을 국내외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서울앤 관계자는 “소수 자산가만 누렸던 미술작품을 비금융 상품으로 의사 및 전문직종 등의 고소득자 타켓의 새로운 컬렉터를 창출함으로써 아트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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