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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헬시 플레저' 위한 봄맞이 미식 프로모션 진행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6 06:00

수정 2022.02.26 06:00

글래드 호텔, '헬시 플레저' 위한 봄맞이 미식 프로모션 진행

글래드 호텔이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를 위해 봄 기운과 활력을 불어넣은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2022년 검은 호랑이 해의 첫번째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양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램(Signature Lamb) 프로모션’을 오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처 램 프로모션은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호주청정램)만을 엄선하여 준비했다. 양고기는 봄철 건강관리에 좋은 철분과 아연 등 좋은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고기를 숄더랙, 티본, 램 크라운, 램 플랩 바비큐, 램쉥크 스튜 등 부위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숄더랙’과 ‘티본 스테이크’를 비롯해 ‘양고기 수육’, ‘램 플랩 바비큐’, ‘양고기 미니버거’, 부채살을 활용한 ‘양 꽃살 스시’, 지방이 적은 양 정강이살과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램쉥크 스튜’ 등 양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LA갈비’, ‘이베리코 목살구이’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바지락 냉이 탕면’, ‘쯔란 새우 구이’, ‘깐풍 소스와 동고 버섯’ 등 양식, 중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귀리, 시금치, 아사이베리 등 슈퍼푸드 10종을 활용한 제철 보양음식과 다양한 베리류를 곁들인 디저트를 선보이는 ‘슈퍼푸드&베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3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몸에 좋은 지방인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간 연어를 활용한 ‘연어 간장구이’, ‘연어 스시’와 ‘연어장’,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연력 증진에 좋은 브로콜리를 활용한 ’브로콜리 크림수프’,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아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한 ‘귀리 잡곡밥’, 비타민 A가 풍부한 ‘시금치 게살 수프’ 등 슈퍼푸드 10종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인 요리와 ‘아사이베리 푸딩’, 베리류 믹스를 토핑한 오스트리아식 타르트 ‘레드베리 파바로바’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방 도가니 소꼬리탕’, ‘고사리 달래 오일파스타’, ’제주 톳 전복죽’ 등 기력 회복과 건강에 좋은 보양식 요리도 마련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노곤해지는 봄, 영양 가득한 보양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봄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부위별 다양한 양고기 요리부터 슈퍼푸드를 활용한 제철 보양요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메뉴로 일상 속 활력을 채워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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