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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길림양행, 바프 시즈닝 맛 간편식 선봬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30 17:07

수정 2021.11.30 17:07

세븐일레븐 메장에 고객이 바프(HABF) 시즈닝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메장에 고객이 바프(HABF) 시즈닝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견과류 전문기업 길림양행과 손잡고 '바프(HBAF)' 시즈닝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바프 콘치즈김밥' '바프 마늘빵맛샌드' '바프 허니버터버거' '바프 허니버터크림빵' '바프 꿀물' 등 모두 5종이다.

바프 콘치즈김밥은 매콤한 떡볶이 소스로 양념한 밥에 옥수수,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토핑하고 바프 군옥수수맛 시즈닝을 뿌려 완성했다.
바프 마늘빵맛샌드는 샌드위치 빵에 에그샐러드와 햄치즈를 넣고 진한 갈릭소스를 듬뿍 발랐다.
바프 허니버터버거는 허니버터 시즈닝과 사과잼을 넣어 만든 에그샐러드에 치킨패티 등을 담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바프 아몬드 시리즈는 허니버터 맛부터 여러 가지 맛이 MZ세대와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라며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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